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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어란·파스타, 과메기·새싹 … 그 신기한 어울림
포항 과메기, 울릉도 명이나물, 제주도 흑돼지와 한라봉. 요즘, 정겨운 향토 식재료가 파인다이닝을 만나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. 사진은 ‘뱅가’의 박영호(37)셰프가 만든 한스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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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새싹은 '영양 창고'
하루 1분(아침.저녁 각 30초)만 투자하면 집에서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. 흙이 소용 없고 깨끗한 물만 주면 된다. 잡초를 뽑지 않아도 되고 해충이나 벌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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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·배추야 나도 끼워줘… 별난 채소 해외서 왔소
'새싹 야채', '맛고추', '오크립'…. 요즘 식품 매장에 가면 이름과 생김새가 낯선 채소들이 적지 않다. 단맛 나는 고추가 있는가 하면 주스를 해 먹는 감자도 있다. 이들 채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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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골랐어요] 자연만한 책이 있나요?
몇 년 동안 밭농사를 지었던 적이 있습니다.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려면 부지런히 풀을 뽑아줘야 하는데, 아무리 뽑아도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. 루는 '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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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엔 주방서 식물 키운다…LG, 新가전 식물재배기 첫 공개
LG전자가 26일 공개한 식물재배기의 모습. [사진 LG전자] 상추나 케일 같은 채소를 주방에서 키우는 식물재배기가 새로운 가전 트렌드가 될까.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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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화성엔 식물에 필요한 질소 많아 우주 감자·고구마 키울 수 있다
화성에 홀로 남겨진 뒤 살아남기 위한 식량인 감자를 키우는 우주비행사 마크 와트니(맷 데이먼 분)를 그린 영화 ‘마션’의 한 장면. [사진 20세기폭스코리아]지구에서 2억㎞ 이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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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타 '선물 차별화' 대작전
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다. 그러나 거리 분위기는 착 가라앉아 있다. 누군가에게 작은 선물로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. 먼저 손을 내밀면 깜찍한 선물이 주는 감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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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농부들의 주말농장 이야기
“먹거리가 불안해 주말농장을 시작했는데 아이와 도서관에서 관련 책을 찾아볼 정도로 농사 재미에 푹 빠졌어요(이영선·41).” “주말이면 농장에 가자고 조르는 아이들 때문에 귀찮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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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싱크대 옆엔 콩나물, 창틀엔 당근 화분…직접 키워 바로 먹어볼까
'베란다 채소밭' 블로거인 장진주(맨 왼쪽)씨가 김수연(가운데)·정해린 학생기자에게 무순 싹이 난 화분을 보여주고 있다. ‘그린 핑거(green finger)’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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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을 먹는 것이 바로 명상입니다
문숙씨는 “모든 것은 그저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할 뿐이다.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 변화하는 우주의 심리에 자신을 맡기는 일이다. 그 흐름과 변화를 침묵 안에서 지켜보는 것이다”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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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골랐어요] 자연만한 책이 있나요?
몇 년 동안 밭농사를 지었던 적이 있습니다. 농작물이 잘 자라게 하려면 부지런히 풀을 뽑아줘야 하는데, 아무리 뽑아도 없어지지 않는 거예요. 하루는 '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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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충기의 삽질일기] 헛기침의 용도
밭둑에서 자라는 채소와 모종으로 심은 채소를 처음 거두었다. 머위, 참나물, 부추, 흑상추, 로메인, 오크리프, 고들빼기, 민들레. 잎에 묻어온 달팽이 한 마리를 찾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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싹 틔운 보리, 푸릇한 봄동…유달리 추웠던 남도 찾아온 손님
봄동은 진도를 대표하는 작물이다. 12월부터 재배하지만 겨울 추위를 이겨낸 이맘때 봄동이 단맛이 강하다. 진도 군내면 봄동밭에서 농민들이 분주하게 봄동을 수확하는 모습. 최승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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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쇼핑Memo] 냉장·냉동 즉석 식품 브랜드 ‘손수’ 外
■급식·외식사업체인 아워홈은 냉장·냉동 즉석 식품 브랜드 ‘손수’를 내놨다. 갈비탕·육개장·도가니탕·삼계탕 등 냉장 탕류와 훈제연어·냉동볶음밥·드레싱 등을 출시했다. 탕류는 2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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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엔 콩나물, 베란다엔 상추 … 집안에 텃밭 일궈 보세요
서울 동부이촌동에 사는 주부 박영숙(35)씨는 최근 온라인몰을 통해 상추 씨앗과 화분, 모종삽 등을 구매했다. 채소값이 크게 오르자 이번 기회에 직접 집에서 길러먹기로 마음먹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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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상품] 명문산업, '슈퍼-E 냉각수' 시판 外
◇ 명문산업은 엔진소음이 적고 완전연소로 매연이 크게 감소하는 슈퍼 - E 냉각수를 개발, 시판. 소비자가 6만원. 02 - 351 - 4763, 4. ◇ 샤프전자산업은 전화.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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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상 위 채소밭…가계 보탬, 이웃도 사귀고 '일석삼조'
[한진기자] “우리 신랑이 아욱을 무척 좋아하는데요. 아욱국도 끓일 수 있고 깻잎도 따고. 치커리도 심고 상추ㆍ대파ㆍ열무까지… 시장에 나가서 사던 채소 값이 덜 들어가니까 경제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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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하얀사막 남극을 찾아서](16)세종기지에 만들어진 농장
최근 세종기지에 자그마한 농장이 하나 만들어 졌다. '식물 플랜트'라고 이름 붙여진 이곳에서는 척박한 환경에서 온실을 이용한 식물재배 실험이 이뤄진다. 이 농장은 그러나 대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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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예치료, 오감으로 느끼다 보면, 몸과 마음이 달라지죠
원예치료는 푸른 생명을 매개로 한다. 식물이 생장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에서 내는 에너지를 치료에 활용하는 것이다. 따라서 원예치료는 심신 장애인 뿐 아니라 노인과 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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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거래 나무시장 149곳 문열어
메말랐던 나뭇가지에 초록빛 물이 오르고 갈색 잔디에는 푸른 새싹이 앞다퉈 고개를 내밀고 있다. 나무를 심고 꽃씨를 뿌리기 좋은 때.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집 안팎에 끌어들여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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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fe] ‘식탁 에너지’ 향신료…매운 맛으로 스트레스 풀어볼까
자고로 사람은 ‘밥심’으로 사는 법. 밥상에 입맛 당기는 요리를 올리는 게 기운 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. 그런데 2월은 제철 식재료 면에서 손에 딱 잡히는 것이 없다.이럴 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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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싹채소 직접 길러봐요
웰빙 바람을 타고 우리 식탁에 자리 잡은 새싹채소. 내손으로 확실히 키울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. 건강에도 좋고, 입맛도 돋워주고, 집안 곳곳을 푸르게 장식해주기까지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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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웰빙] 새싹은 '영양 창고'
하루 1분(아침.저녁 각 30초)만 투자하면 집에서 직접 길러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있다. 흙이 소용 없고 깨끗한 물만 주면 된다. 잡초를 뽑지 않아도 되고 해충이나 벌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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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방에 들어온 ‘야채밭’…상추·케일 키워 먹어요
LG전자가 26일 공개한 식물재배기. [사진 LG전자]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환경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가정용 식물재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실제로 가전 시